☞ Enter [American League Champion :: DETROIT TIGERS]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오늘 열린 아메린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4차전에서 오클랜드 어슬렉틱스를
6-3으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4-0으로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에 등극 했다..
더욱이 경기 내용이 극적으로 끝맺음을 지으며 재미를 배가 시켰는데.., 4차전의 주인공은 단연
매글리오 오도네즈였다..
오도네즈는 타이거즈가 2-3으로 한점 뒤진 6회말 균형을 이루는 동점 솔로 홈런을 쳐낸데 이어.. 운명의
9회말 투아웃 주자 두명을 둔 가운데 오클랜드의 마무리 휴스턴 스트리트로 부터 끝내기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오클랜드의 심장에 비수를 내리 찍었다..
이로써 타이거스는 1984년 이후로 만년 하위 팀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월드시리즈 진출권을 획득
했고 메츠와 카디널스간의 승자와 대망의 2006 메이저리그 우승을 노리게 됐다..
오도네즈는 화이트삭스에서 FA로 풀려 타이거스로 자리를 옮긴 첫 해 부상으로 한 시즌을 홀라당
말아 먹으며 먹튀 아니냐는 비난의 소리가 높았었다..
지역언론을 비롯한 언론매체에선 부상전력이 있는 오도네즈와 거액의 장기계약을 한 타이거스가
보라스의 농간에 놀아났다고 언성이 높았었는데 만년 꼴찌 디트로이트가 이렇게 변신 할 줄 누가
알았겠어...크크큭~
더욱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슈퍼군단 양키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이길거라고 예상 했었을 상황에서
며느리도 몰랐던 이변이 생길 줄 또 누가 짐작이나 했겠냐고..푸흐흐~
{아유~ 고소해 완전 깨소금 맛이야..푸하하하 XD)
어쨌거나 1루수 션 케이시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했지만 안정 됀 타선을 자랑하는 공격력과
탄탄한 선발진 그리고 완벽에 가까운 불펜진은 아메리칸 챔피언 트로피가 아닌 월드시리즈 우승컵의
할아버지컵을 줘도 아깝지 않을 전력으로 보인다..
반면 오클랜드는 이미 투수력에서 추가 기울었고.. 믿었던 프랭크 토머스의 난조와 시즌내내 철옹성을
자랑했던 수비에서의 보이지 않는 실책.. 중요한 순간에 찬 물을 끼얻는 방망이로 무너지고 말았다..
그나마 브래들리가 분전 했지만 야구는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거든...
어슬렉틱스는 3차전 패배 이후 2004시즌 레드삭스의 기적을 노렸지만 아무나 다 바랜다고 할 수
있으면 기적이란 말의 의미가 없지...풉!!
이왕 여기까지 온김에 타이거스가 월드시리즈에서도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으면 좋겠네...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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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키가 이겼더라면..아니 1승이라도 했다면 라이들이 죽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더불어 사고도 나지않고 -_- 이거 왠지 데스티네이션 같아요..ㄷㄷㄷ
2006/10/18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이~ 과장 됀 비약이셔요..ㅋㅋ ;D
그래두 코리 라이들에게 야구 선수로써 영원히 양키 스트라이프로만 남을 수 있으니 영광 일런지도 모르죠..킁~ +-+;;
2006/10/19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키 지는거 보고 디트로이트 월드시리즈 나갈거 같드라구요^^
이제 양키는 양으로 변신모드^^
2006/10/19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키 삼튠이 좋아라 하는 팀인데.., 스팀 좀 받으셨겠어요..ㅋㄷㅋㄷ
정 안가는 메츠나 카디널스 보단 타이거스가 우승 했으면 하는 바랩이 있네요..헤헤;;;
2006/10/19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월드시리즈 완전 재미있을듯합니다 ㅋㅋ
주마야 보는 재미로 봐야겠어요 :D
2006/10/19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왕~!! 완전 실시간 댓글인거삼..우헤헤;;;
100마일의 사나이 주마야..!!!
저두 마음을 다 뺐겼다지요..하하 XD
메츠하고 카디널스는 결국 7차전까지 가더군요.., 3차전에서 카디널스가 이기는 것 보고 얘들 7차전까지 가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제 예상이 들어 맞았어요..크큭~
이번 월드시리즈는 참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의외로 쉽게 끝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P